- 1.25% 초저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인기… 옥석가리기 필요

- 지식산업센터, 틈새 상품으로 각광… 안양 호계지구 지식산업센터 눈길

사상 최저의 초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은 1.5%이던 기준금리를 1.25%로 추가 인하했다. 이는 역대 사상 최대 금리 수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로 돌아선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는 은행에 목돈을 저축해두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셈이다. 또한 올 9월 추가로 금리가 인하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면서 은행 금리 보다 높은 고정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에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확실한 수익률을 확보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실제로 한때 인기를 끌었던 분양형 호텔이나 오피스텔 등은 초기 목표했던 수익률에 못 미치고 공실에 머무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상품, 입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 상품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정보기술 주요 분야의 기업이나 연구소 등의 사업장이 입주하는 업무시설로 옛 아파트형 공장을 말한다.

지식산업센터는 타 수익형 부동산 상품대비 초기 부담금이 낮고 전문 직종이 입주하기 때문에 장기 입주가 많아 공실률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좋은 교통환경과 주변 업무 효율성이 높은 입지에 자리한 경우 인기는 더욱 높다. 실제 지식산업센터의 평균적인 수익률은 6~7% 정도로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 5.53%(부동산114 랩스 기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안양 호계지구에서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쏠리고 있다.

안양 호계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안양 호계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F1-1블록과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70여개 호실 규모로 전체 연면적은 6만 3천여㎡에 이르고 드라이브인시스템과 호실내 차량진입이 가능한 설계로 업무효율성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북측으로는 서울디지털단지 및 강남이 인접해 있고 남측으로는 군포, 의왕, 안산 등 다양한 업무산업단지 밀집해 있는 지역과 인접해 있다. 또한 동쪽으로는 판교테크노벨리 등이 가까워 동서남북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도보 10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용도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산본IC, 평촌IC),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등 뛰어난 도로 접근성을 통해 광역도시 어디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이 사업지는 호계 지구단위 계획구역 내에 자리하여 쾌적한 업무환경까지 갖췄다. 권역 내 안양시청을 비롯해 검찰청, 법원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업무단지와 인접하여 고급인력 확보는 물론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시공사는 SK건설과 협의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 엘에스로 153-8(산본동 1026-9) 금정하이뷰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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